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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양갈비 맛집 라무진 신사점

by 진진자라지리진자 2022. 1. 11.

다들 라무진무진 하는데 여태 한 번도 못 가봤다. 양고기가 냄새나서 싫어하던 사람들도 라무진에서 한번 먹고 나면 소고기인 줄 알았다며 양고기를 새로 봤다고 할 정도로!! 마늘밥도 꼭 시켜 먹어야 하는 베스트 메뉴고 직원분들이 하나하나 알아서 다 구워주니 편하게 먹을 수 있다. 하지만 but!!! 내가 간 날은 마늘밥 소진!!!!!!!!!! 마늘밥 먹으러 간 건데!!!!!!!!!! 마늘밥이 소진됐다고!!!!!!!!! 하필!!!!!!!!! 왜!!!!!!!!!!! 그래서기즈칸 양 갈비랑,기즈칸 프렌치렉 두 개로만 시켜 먹었다. 이것도 이유가 있다. 칭기즈칸 양고기 품절^^ 왜 내가 간 날에 다 품절일까^^휴 신사점은 안쪽으로 더 넓은 자리가 있어 생각보다 큽니다. 저는 친구랑 간 거지만 남자랑 가고 싶습니다^^

세팅 완료 ㅋ 저 간장에 고추 듬뿍 넣어서 먹어야 하고 고추냉이는 저게 저렇게 생겨도 조금만 넣어도 매워요

이날 칭기즈칸 프렌치렉 4인분, 칭기즈칸 양 갈비 2인분 이렇게 먹은 거 같은데.. 추가로 어묵탕

요새 코로나 9시 통금이라 2차 가는 시간도 애매하고 시간 채워야지 하다가 어묵탕 시켰어요

고기 한입 먹으면 소맥 바로 생각납니다.

구워지는 동안 계속 소맥~

시간 때우려고 시킨 어묵탕

사진에 테이블 텅텅 비워 보여도 양쪽으로 손님들 계셨습니다. 코로나 9시 통금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ㅠㅠ 끝까지 마늘밥 못 먹어서 한이 생겨서 다시 한번 갈 예정입니다..

신사점은 주차 가능합니다!

라무진 신사가로수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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