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쇼우의 웨이팅은 그동안 수많은 블로그를 보고 듣고 느껴서 알고 있었다
하지만
12시 30분쯤 도착하자마자 웨이팅을 걸었으나
순번은
288번
ㅎ
금방~ 빠지겠지 했지만 ㅎ
그것은 경기도 오산
팁을 알려드리자면 그냥 무조건 오픈런 하세요~
결론만 말씀 드리자면 12시 30분에 웨이팅 걸어서 저녁 7시 30분 넘어서 들어갔어요^^
중간에 포기하고 껍데기집을 가려했다만
기다린 시간도 아깝고 오기가 생겨서 ㅋ 꾸역꾸역 기다림
지금 다시 봐도 개열받고 개어이없음 ㅋㅋ대기 288번
드뎌 178번 ㅎ
거의 뭐 ~ 100번째에는 심장 멎는줄 알았고, 십번대로 들어와서는 눈물흘릴뻔 ㅎ
드뎌 톤쇼우 입성 ㅎ
그러나~ 여기서 또 대기를 해야합니다만? ㅎ
진짜 눈물난다 ㅋ
우리는 미리
버크셔K 로스카츠 주문
콘스프 제공
겨울에는 따뜻한 스프가 제공되고, 여름에는 시원한 스프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맛은 푸라닭 콘소메이징 맛
드디어 영접ㅋ
먹는방법
1.소금 2. 소금+레몬 3.소스 4. 김치시즈닝
개인적으로 난 소금에 찍어먹는게 맛있었다
대한민국 1.2% 만이 먹을수 있는 버크셔K
지리산 해발 500M 무공해 해썹시설 농장에서 키운 국산 순종 흑돼지
어쩌구저쩌꾸
다필요없고
맛있다
육즙 캬~
맛있다.
첫입은 진짜 개같이 맛있었다
양도 적을줄 알았는데 먹다보니 배도 부르고
거의 다 먹어갈쯤엔 느끼했음
결론
맛있긴 맛있다만
음.. 6시간 넘게 기다린 자체에 기뻐서 그런가
지금 생각해보면.. 음..
굳이..? 6시간을 기다리면서?
다들 카츠바이콘반이랑 비교를 많이 하던데
음.. ㅋ 개개인마다 입맛이 다르지만 내입맛엔
카츠바이콘반 승
톤쇼우 기대감이 높아서 그런가 ㅋ
굳이 이렇게까지 줄을 기다리며 먹을 곳은.. 음 ㅋ
그래도 내인생 역대 웨이팅 기록 깼다 ㅋ
6시간 30분 ㅋ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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