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하츠호가 미들급 그 시야 중에 괜찮다고 하여 여기로 예약!! 생각보다 예약이 쉽게 돼서 당황했지만 먹을 생각에 들떠서 도착함. 여기는 대중교통 타고 가면 상당히 애매하다. 자차 타고 가시거나 아니면 택시 타세요. 진짜 애매합니다. 다른 블로그 보면 가게 규모가 작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컸고, 먹는 테이블이 2군데로 나누어져 있다. 무슨 기준으로 나누는지는 모르겠다만 우리 입구 들어가자마자 오른쪽 테이블로 안내받았다.
런치는 6만 원이라 하지만 22년 1월부터 7만 원으로 인상되었다고 안내받았습니다.
가자마자 맥주 시켜서 한입 먹구 입가심하구요. 첫번째로 안내받은 음식은 차완무시. 매생이에 트러플 오일 들어가있습니다.
키조개관자에 우니크림. 우니크림 왜이렇게 맛있나 모르겠고요. 전복찜에 내장소스 발라서 먹습니다.
훈연한 삼치, 참치 대뱃살 오도로~
방어 등살이고요. 그다음엔 안키모(아귀간)입니다. 안키모 너무 맛있어요
간장에 절인 참치. 평소에 참치를 좋아하나 하쯔호 참치는 먹었던 참치중에 제일별로입니다. 입안에 들어가자마자 비린내가 너무 심했어요. 그다음 삼치조림
새우, 고등어
아귀 꼬리살 튀김과 후토마키
요새 후토마키 주는곳을 별로 못봤는데 후토마키 주셔셔 너무너무 좋았어요!!
아귀꼬리살은 그냥 그래요~~
저희 테이블 중에 한팀이 취소를 하는바람에 재료가 남아 앵콜 스시를 주셨어요!
저는 새우~~ 새우다음엔 아나고
식사로 우동 나오고요. 교꾸. 그다음엔 아이스크림
우동 평범하고요. 꾜꾸는 인간적으로 딱 보기에도 너무 탓는데 주시길래 당황 ㅋ 평소에 교꾸 좋아하는데 음.. 아무감흥 없음..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ㅋ
기대에 비해 너무 실망한 하쯔호 음 다음엔 아루히랑 스시소라도 가보고 싶다. 돈만 많으면 스시야 디너만 다니고 싶은데!!! 돈이 없다!!!예약은 전화로 하거나 캐치테이블 어플 이용해서 예약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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