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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 life.

남부터미널 양갈비 오우치

by 진진자라지리진자 2022. 2. 10.

양을 아예 못 먹는 내가 양고기에 눈을 뜨게 되었다. 눈을 처음 뜨게 된 음식은 양 꼬치. 강남역에 있는 양 꼬치집인데 이곳도 리뷰를 올릴 예정이다. 아무튼 요새 양고기란 양고기 집을 다니다가 동네에 양 갈비가 맛있다는 소식을 접하여서 지나갈 때마다 사람이 꽉 차 있기에 예약하고 방문하였다. 가게는 방문 시에 예약이 꽉 차 있었고, 분위기 좋고 넓지 않은 매장이지만 커플이나, 둘이 오붓하게 먹기에 좋은 양고기 집이다. 가격은 양 살치살(호주산) 150g 28,000원 / 양 등심(호주산) 150g 25,000원 정도입니다.

'

마시기 전에 알디콤을 먹어주고, 건너편에 앉은 사람들 얼굴이 계속 나와서 급하게 확대 샷 ㅋ 앉자마자 프리미엄 양 갈비 주문했는데 서버분이 메뉴판 순서대로 고기 먹는 게 좋다고 하여, 알겠습니다~ 하고 마지막에 프리미엄 양 갈비 주문했는데~ 메뉴 소진이란다. ^^ 그냥 애초부터 프리미엄 양 갈비 주셨으면 좋았잖아요~

생양치살 먼저 ~

양갈비~

오우치 타마고 밥이 유명하다 해서 중간에 밥 시켰어요~ 청주로 밥을 했다는데 밥알에 윤기에 찰지고 장난 아닙니다. 먹는 방법은 계란을 먹을 만큼만 덜고 간장 소스를 살짝 덜어 비벼 먹으면 됩니다. 제 입맛에는 별로예요

고기 부족 다시 양 갈비. 고기만 먹느라 사진이 중간중간 없네요. 항상 술을 마시면 이렇답니다.

저의 솔직 리뷰는 한번 가보면 됐다. 너무 기대치가 컸다. 이돈이면 강남 양 꼬치집을 가겠다. 동네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끝

양갈비 먹고 부족해싀 집에서 2차 마라샹궈~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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