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스타벅스가 드디어 1월 13일(목)부터 가격을 올린다고 합니다. 왜 제 월급만 빼고 다 오를까요? 왜 그럴까요? 알고 계신 분? 휴.. 돈 벌어 먹고살기 힙듬니다. ^^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현재 가지고 있는 기프티콘(예: 아메리카노 쿠폰은 1/13일 이후에도 추가 금액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상품으로 대체 가능하다고 기재된 기프티콘인 경우에는 인상된 가격으로 가격을 인정받는다고 합니다. 즉, 아메리카노 쿠폰으로 카페라테를 구매 시 4,500원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5,000원인 카페라테에 대해 현재와 같이 500원만 추가하면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뭐... 기프티콘을 현재 가격으로 미리 쟁여놓으면 몇백 원 저렴하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뜨거운 음료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은근히 따듯한 정도의 음료를 바로 마시고 싶다면 주문할 때 어린이용 온도로 해달라고 요청하면 57도의 음료가 제조되어 나온다.
음료를 쏟으면 새로 만들어준다
스타벅스에서는 음료를 쏟으면 대게 음료를 만들어준다. 물론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있을 수도 있다만, 여기서 조건이 있다면 직원이 고객 음료를 쏟는 장면을 목격하거나 쏟은 후 고객이 직원에게 처참한 현장을 보여줄수 있다는 조건이 있어야겠습니다.
제일 저렴한 메뉴는 오늘의 커피
현재 톨사이즈 기준으로 300원 저렴한 가격에 판매대고 있다.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를 내려 물을 섞은 것이고, 오늘의 커피는 직접 원두를 갈아서 내린 커피라는 차이가 있다. 오늘의 커피는 원두가 매일 달라지기 때문에 날마다 다른 맛을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얼음을 따로 받을수 있다
음료의 농도와 온도를 조절해서 드시고 싶다면 얼음을 따로 담아달라고 요청 할 수 있다. 이렇게 요청하면 음료의 남은 부분은 물이나 우유로 더 채워주고, 다른 컵에 얼음을 담아준다. 음료에 미리 물이나 우유를 더 넣어주기 때문에 맛은 연해질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푸드가 30% 할인된다
스타벅스에선 이브닝 페어링을 시행하고 있다. 이것은 오후 6시 이후에 매장을 방문해 제조음료와 푸드를 함께 구입하면 푸드의 30%를 할인해주는 제도다. 병음료는 제외. 제조음료의 구매 개수에 따라 할인이 적용
검정색 앞치마는 스타벅스 커피 마스터 입니다
스타벅스 매장 직원들은 보통 초록색 앞치마를 착용하고 있다. 이 사이에서 검정 앞치마를 두르고 있는 직원은 사내 검정 인증제도인 커피 마스터를 통해 6개월 이상 커피 전문가 교육을 거치고 1년에 걸쳐 시험을 본 커피전문가이다.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은 커피 마스터만을 배치해 검정 앞치마를 두른 직원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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